파워볼 파워사다리 저스트 추천주소 도박사이트

비 내리는 잠실구장. 연합뉴스파워볼사이트

[스포츠서울 | 남서영기자]비 예보가 있다. 오는 12일(일) 10개 구단 모두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인데, 한 팀이 일주일에 더블헤더 2번을 치르는 것일까.파워볼엔트리

7일 창원 한화-NC전, 수원 KIA-KT전, 문학 LG-SSG전, 대구 롯데-삼성전, 잠실 키움-두산전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한 주가 시작된다. 이번 주 2연전 혹은 3연전을 연달아 치를 10개 구단은 마지막 일요일 더블헤더가 예고돼 있다.파워볼게임

하지만 문제가 있다.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있다. KBO 규정에 따르면 혹서기(7~8월)가 지난 9월부터 화요일 또는 수요일 경기가 우천 취소가 될 경우, 곧바로 이튿날 더블헤더가 편성된다. 금요일 또는 토요일도 마찬가지다. 다만, 이동일인 목요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 경우 추후에 일정이 정해진다.파워볼게임

그렇다면 10구단의 오늘 경기가 우천취소 될 경우, 내일 더블헤더가 편성돼 한 주에 더블헤더 경기 2번을 치르게 된다. 이럴 경우 선발 로테이션이 꼬일뿐더러 선수들의 체력 부담 또한 가중된다.FX시티

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. 7일에 비가 오더라도 8일 더블헤더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. KBO 규정에 따르면 한 팀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더블헤더를 치를 수 없다.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한 조치다.파워볼

그 때문에 7일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.
namsy@sportsseoul.com
기사제공 스포츠서울파워볼엔트리

남서영


스포츠서울 남서영 기자 구독
구독자1,482 응원수2,172
스포츠서울 남서영입니다.파워볼게임

KBO 첫 3안타 친 호잉, 4번 아닌 7번으로 계속 간다
홍원기 감독의 정찬헌 관리는 현재진행형 "투구수, 이닝 특별 관리"
Copyright ⓒ 스포츠서울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.